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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꿀팁 & 정보/간단정보

마이프로틴 임팩트 웨이 프로틴 스트로우 베리 크림 맛 후기!

by 써클체인지업 2020.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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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름 코앞에 다가오면서 다이어트에 열을 올리시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저도 유튜버 한주먹님의 탄수화물 싸이클링 영상을 보고 저만의 방식으로 탄수화물 싸이클링으로 다이어트를 하고 있습니다.

 

탄수화물 싸이클링이 2~3시간 혹은 4시간 간격으로 단백질을 섭취해주는 방식이다보니 닭가슴살 혹은 다른 식품으로 챙겨 먹기 힘든 저에게는 단백질 보충체가 딱인 것 같아서, 지금까지 BSN사의 신타-6만 먹다가 이번에 두 번째로 마이프로틴 제품의 단백질 보충제를 시켜먹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가격적인 면에서도 용량 대비 금액이 마이프로틴 쪽이 신타-6보다 훨씬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마이프로틴 임팩트 웨이와의 첫 번째 만남은 좋지 않았는데요, 이유는 초코 민트 맛의 선택이였습니다. 평소 초코 민트를 싫어하는 정도인데 귀신에 씌였는지 초코 민트를 시켜먹고 마이프로틴=맛없는 보충제라는 생각이 뇌리에 박혀있었습니다. 이번에는 지인의 아주 강력한 추천으로 스트로우 베리 크림 맛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사설이 길어졌는데 각설하고 배송까지 걸린 시간, 구성품, 맛 평가까지 바로 리뷰 진행하겠습니다.

 

 

주문에서 배송까지.

 

주문은 6월 12일 금요일에 질문했습니다. 요즘에는 구매하는 금액대 별로 사은품 1, 2, 3번까지 있더라구요, 여러 명이서 공구하신다면 각자 마음에 드는 사은품을 하나씩 고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제 기억엔 마이프로틴 제품은 배송까지 짧으면 2주 길면 3~4주까지 걸렸던 걸로 기억하는데요, 이번에도 잊을 때쯤 올려나 하고 있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배송이 더 늦어지지는 않을려나 하는 걱정도 있었구요.

 

 

그런데 주문 10일 만인 22일에 제품을 받아 볼 수 있었습니다. 마이프로틴 요즘 진짜 빨리 온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수요일 혹은 목요일 주문 후 주말 동안 비행기 타고 오면 10일 안쪽으로도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서 다음에 주문할 때는 수요일이나 목요일에 주문해볼려고 합니다.

 

가격적인 부분은 요즘에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본인의 할인 코드를 홍보하는 분들이 많으시니 각 코드의 할인율 꼼꼼하게 비교해 보고 구매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박스 개봉기 및 성분표

 

박스는 누가 봐도 마이프로틴 박스입니다. 임팩트 웨이 5KG 2개와 부스터 한통을 시키니 박스가 제법 크네요. 혹시나 완충제(뽁뽁이)가 안들어 있을까봐 칼로 그을 때도 조심조심 그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완충제는 없었고, 제품을 보호하기 위한 종이만 있었습니다. 가격이 저렴해서 그러려니 하지만 그래도 포장에 조금만 더 신경 써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종이를 휘리릭 걷어내고 나니 5KG의 포대가 나란히 누워있는게 보입니다. 왼쪽에 보이는 건 추가로 주문한 마이프로틴 부스터 더 펌프구요, 나머지는 사은품으로 온 물병과, 프로틴 바입니다. 사실 고를 게 없어서 저거 두 개를 골랐네요. 사은품은 그때그때 다르니 기호에 맞는 걸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임팩트 웨이 프로틴의 영양정보표입니다. 저는 3시간 정도에 한스쿱씩 혹은 닭가슴살 100그램 정도를 섭취할까 생각 중인데요, 1회 제공량과 닭가슴살 100그램의 단백질 함량은 비슷해 보입니다. 신타-6의 1회 제공량이 47g에 단백질 함량이 22g인걸 감안하면 임팩트 웨이 프로틴의 함량이 그램 대비 많습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부분은 순수 단백질 함량 측면이기 때문에 이 제품이 타사 제품보다 무조건 좋다 이런 것이 아닙니다. 제품 선택 시 다른 영양소 함량도 신경 쓰시는 분들은 그에 맞게 선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제품을 개봉하면 딸기향이 확 올라오는데요, 제가 후각에는 좀 둔감해서 보충제 특유의 냄새가 났다 이런 건 전혀 없고, 그냥 딸기 아이스크림 냄새가 나더라구요. 그리고 스푼이 바닥에 있는 경우도 있으므로 개봉 전에 스푼 위치를 더듬어 보시고 입구 쪽으로 스푼을 올려주시는 걸 추천합니다. 

 

저는 지퍼락 개봉 후 다시 닫고 스푼 찾다가 입구가 터져서 온 사무실에 단백질 잔치를 했네요.

 

맛과 풀림 평과

앞서 말씀드린바와 같이 민트 초코맛에 크게 데였던지라 크게 기대는 하지 않았지만 의외로 맛있어서 놀랐습니다. 제가 기존에 먹었던 신타6 보충제와 비교하면 맛의 진함은 확실히 신타6이 진했습니다풀림이라던지, 맛의 부드러움은 신타6에 비해서 전혀 밀리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만 거품의 경우 신타6보다는 많이 생기는 것 같았는데, 여러 헬스 커뮤니티에 검색을 해봐도 거품은 아무 상관없다는 의견이 많기 때문에 그냥 드셔도 괜찮으실 것 같습니다.

 

맛 요약을 하자면 우유에 넣은 마이프로틴=물에 넣은 신타 이정도로 정리 할 수 있겠네요. 낮은 칼로리에 높은 단백질 함량, 나쁘지 않은 맛 등을 감안했을때 저의 다이어트에 상당한 도움을 줄 것 같습니다. 당연히  재구매 의사도 있구요. 이상으로 마이프로틴 임팩트 웨이 프로틴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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