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만 컴퓨터 케이스 N5 TF 리뷰! 4만원대 가성비 좋은 케이스로 추천!

 

 

 

 

안녕하세요! 써클체인지업입니다. 이번에는 컴퓨터 케이스를 한번 리뷰 해 볼려고 하는데요, 다들 PC 조립하실때 케이스 에서 많은 고민을 하실겁니다. 그래서 오늘은 조금이라도 도움드리고자 4만원대 케이스 중 잘만 N5 TF에 대해 리뷰해 보겠습니다.

 

출처 : 다나와

요즘 케이스들이 다 비슷비슷하게 생겼지만, 팬 컨트롤러가 달려있다는 점에서 메리트를 느껴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잘만 같은 경우에는 CPU 쿨러로도 워낙 유명한 회사기 때문에 팬의 수명 부분에서도 다른회사 보다는 길지 않을까하는 기대감도 있었습니다. 그럼 개봉 및 리뷰를 진행해보겠습니다.

 

제품 스펙 및 외관

 

잘만 N5의 경우 전면 3팬과 후면 1팬 그리고 상단 2개의 팬 구성되어있습니다. 제품 상세 설명에는 팬이 4개만 달려있는걸 되있는데 상단 2개까지 6개가 달려있었습니다. 위에도 말씀드렸지만 케이스의 팬컨트롤러가 달려 있다는점이 장점이라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이 팬컨트롤러를 이용해 6개의 LED팬이 한번에 제어가 가능하게 되는데요, 팬속도와 LED 밝기 조절이 가능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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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케이스 측면도 유리인줄 알았지만 아크릴이였습니다. 전면만 강화유리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전면 측면 모두 강화유리 케이스로 고르실 분들은 참고 해 주세요!

 

 

 

 

처음에 옆판을 열어보고 선이 너무 조잡 혹은 난잡하게 되어있어서 재포장 제품인줄 알았습니다. 팬이 6개이다 보니 난잡해 보일수 밖에 없네요.

 

케이스 상단에는 왼쪽부터 순서대로 파워버튼, 팬과 LED 조절버튼, 마이크 및 오디오 잭, USB2.0두개 3.0 한개 그리고 리셋 스위치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제품 구성 및 특징

 

 

컨트롤러의 위치는 상당히 아쉬웠습니다. SSD 장착부라 적어 놓고 그 뒤에 컨트롤러를 달아 놓으면 결국 후면이 아니라 전면에 SSD를 장착해야되는데 요즘 트렌드와는 맞지 않는 위치 선정이 아닌가 싶었습니다. 그래서 오른쪽 SSD 장착부를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왼쪽하단에는 HDD 장착부인데요, 탈착식으로 되어 있어서 상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끼우는 홈이 따로 있어서 나사로 체결할 필요도 없고 간단했습니다.

 

 

제품 설명서 및 나사 구성입니다. 이 케이스는 HDD 장착 시 나사가 필요없어서 그런지 HDD 나사는 2개 뿐이고 육각형으로 된 파워 및 그래픽카드 체결나사와 메인보드 나사가 많이 들어 있습니다.

 

잘만은 제품은 저 지퍼락 주머니가 시그니쳐인 것 같네요.

 

 

조립 완료 후 모습

 

 

 

조립 완료 후의 모습입니다. CPU 쿨러를 기본 쿨러로 써서 깔맞춤은 살짝 아쉽지만 그래도 케이스만 보면 굉장히 만족스럽네요. 상단에 위치한 LED버튼을 누르니 색도 변하고 디자인면으로 보면 이쁜 것 같습니다.

 

 

 

팬 버튼을 누르면 100%밝기와 팬속도 두번째는 50%의 밝기와 팬속도, 세번째는 팬과 LED 모두 작동을 멈춥니다.

 

총평

 

장점 

 

1. 4만원대 케이스 치고는 팬 컨트롤러가 장착이 되있어서 케이스에 장착되어 있는 팬과 깔맞춤 가능합니다.

 

2. 기본 케이스가 6개가 달려있어서 쿨링을 중요시 하는 분들에게는 가성비 좋은 케이스일 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 오버클럭이나 특별히 예전 라데온 그래픽카드 처럼 열이 많이 나지 않는 부품을 쓰지 않으신다면 4개든 6개든 상관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단점

 

1.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컨트롤러의 위치가 애매합니다. SSD를 장착할 수 있는 선택지가 별로 없습니다. 빅타워케이스가 아닌데 컨트롤러를 장착하다보니 그렇게 된 것 같습니다.

 

2. 메인보드 하단부에 선정리 홀이 없는 부분은 아쉽습니다. F-오디오 포트나 USB포트, 모든 선은 안보일수록 깔끔한데 하단 선정리 홀이 없어서 조금은 지저분해 보일 수 있습니다.

 

컴퓨터 구성품의 경우 선택의 문제이니 제 포스팅이 조금이라도 선택하시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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