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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꿀팁 & 정보/모바일

달리기, 마라톤 기록 어플 추천! 런데이

by 써클체인지업 2020.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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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실내보다는 야외 운동, 특히 달리기를 즐기시는 분들에게 유용한 어플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바로 런데이라는 어플입니다. 육아 초기에 헬스장을 못가고 있을 때(지금도 초기입니다 ㅜㅜ) 잠깐씩 짬을 내서 조깅할 때 기록용 어플로 썼었는데요, 몸은 근질근질한데 실내 운동가기엔 부담스럽고 조깅을 하기로 마음먹으신 분들에게 적합한 어플이 아닐까 싶습니다. 간단한 가입 절차가 필요한데, 구글 계정을 통해 간단히 하실수도 있고, 다른 메일 계정으로도 가입 가능합니다.

 

메인화면 구성은 30분 달리기, 인터벌 트레이닝, LSD트레이닝으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LSD 트레이닝은 10km 이상 장거리를 달리고 싶은 분들에게 적합한 트레이닝이라 합니다.

 

 

각 화면을 눌러시면 프로그램에 맞는 훈련시간이 나옵니다.  저는 이번에 인터벌 트레이닝으로 진행했습니다. 거의 몇 달만에 밖에서 운동하는 거였지만 조금 욕심을 부려봤습니다. 땀도 조금 흘리고 싶었구요. 밑에 메뉴인 매일 30분 달리기로 진행하셔도 되고 각자의 입맛에 맞게 진행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운동을 시작하고 자물쇠 표시를 눌러서 화면 잠금 해주시면 화면 터치가 안되기 때문에 잘못된 터치를 하는 것을 방지 할 수 있습니다. 화면 하단에는 운동 남은 시간 그리고 워밍업 시간 달리는 시간이 표시됩니다. 그리고 중간중간에 어플 자체 AI가 지루하지 않게 꾸준히 달릴 수 있는 방법. 달리기의 장점등 여러 가지 팁을 음성으로 말해줍니다. "힘내세요!"라고 응원도 해주네요.

 

 

 

이렇게 운동이 끝나고 나면 지도에 조깅한 코스와 전체 달린 거리, 소모 칼로리, 그리고 각각의 페이스가 표시 됩니다. 이전에는 달리기 평균 페이스가 6분 30초대 였는데 지금은 8분대가 나오네요. 이렇게 달린 기록은 런데이 자체 서버에 저장을 하실 수 있으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를 통해 달린 기록을 공유할 수도 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 증가 추세가 조금씩 줄어들고, 날씨도 살짝 풀리면서 야외운동을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으실텐데요, 그냥 운동하는 것보다 운동시간을 기록해가면서 나름대로의 목표와 계획을 세워가며 운동해보시는 건 어떨까 싶습니다.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이 글이 마음에 드셨다면 공감과 댓글을 남겨주세요. 공감과 댓글은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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