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써클체인지업입니다. 오늘은 저의 애드센스 합격 후기를 간단히 공유할려고 합니다.
티스토리 블로거중 대부분이 단순 포스팅뿐만 아니라 애드센스나 애드핏을 통해 수익을 낸다 생각하실 거고, 저 또한 그랬고, 지금도 그렇습니다.
저의 경우 2월 17일에 첫 글을 시작해서 28일 00시에서 1시사이 애드센스를 신청했으며 29일 12시쯤 합격 메일을 받았습니다. 애드센스를 알아보면서 많은 분들의 후기나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 등을 많이 참고했습니다. 그럼 애드센스 신청 당시 제 블로그 상황을 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1. 위에 관리 통계를 보면 아시겠지만 유입 수는 크게 중요한것 같지 않습니다. 지인들과 있는 단체카톡방 2개 정도(인원은 중복 없이 10명 정도)에 나 블로그 하니까 관심 좀 가져주라 하고 제 링크를 던져줬고 언제나 그랬듯이 경상도 사나이들은 첫날 말고는 크게 관심을 가지지 않았습니다. 비록 26일부터 급격하게 조회수가 늘긴 했지만 평균으로 봤을 때 유입수가 합격에 중요한 요소라고 보기엔 살짝 무리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티스토리 입문할때 알아봤던 사이트맵 등록, 구글 서치 콘솔 등록, 네이버 웹마스터 등록까지는 했습니다.
2. 제가 포스팅한 글 모두 글자수를 카운트 해본건 아니지만 대부분 1000자 이상을 넘길려고 했습니다. 중복된 주제가 있었지만 첨부하는 이미지도 다른 분 걸 가져온 것도 많이 없었고 대부분 제가 제 컴퓨터 화면을 캡처해서 올린 이미지였습니다. 프로그램 소개나, 윈도우 관련 해결법도 제가 직접 프로그램을 실행하면서 하나하나 캡처해서 올린 게 많았습니다.
3. 2번과 중복 될 수도 있는데 저 같은 경우에는 크게 카테고리가 2개였습니다. IT 쪽과 일상생활 관련 카테고리인데 카테고리를 최소화해서 선택과 집중을 할려고 했습니다.. 신청 당시 포스팅 갯수는 11개 정도였습니다. 문장은 대부분 ~요는 이어주는 부분만 쓰고 대부분의 마침은 ~~다로 끝냈습니다.
4. 이슈 관련 포스팅을 할 경우 저 나름대로의 독창성을 지닐려고 했습니다. 요즘 코로나 관련해서 뉴스들이 많은데 제 카테고리가 정보인 만큼 관련 글을 올릴 때 최대한 객관적으로 정확한 사실을 선별해서 포스팅 할려고 했습니다. 물론 포스팅 끝에는 간단하게 제 생각도 적었습니다.
4번까지는 제가 많이 의식한 부분을 말씀 드린 거고 사실 운이 좋았던 것 같기도 합니다. 포럼을 보면 어떤 분들은 이틀 만에 통과하시던데 빠른 시간 안에 통과하시는 분들을 보고 "떨어지면 다시 신청하지 뭐" 라는 생각으로 애드센스를 신청했는데 한 번에 합격해서 주말 내내 기분이 좋았습니다. :)
포럼을 통해 다른분들 블로그에 가보면 제 글이나 주제는 정말 허접하고, 전문성이 없구나 하고 느껴질 때도 있는데 블로그 자체를 일기장이나 주변인에게 차근차근 알려주는 메모장이라 생각하고 즐기면서 하시면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이상으로 저의 애드센스 합격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이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 꾸욱 눌러주세요. 공감과 댓글은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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